안녕하세요, 수요일의 당근영어 뉴스레터  <당근레터>입니다.

누군가 내 마음을 쏙 알아채고 말해줄 때,
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말 “내 말이!”

이렇게 맞장구 치면

좀 더 친근감이 느껴지고, 속이 시원해지지 않나요?

당근레터도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표현을

시원~하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✨

그럼, 오늘의 당근레터 시작합니다! 🚀

부끄러움을 못 느끼는 듯 행동하고

낯짝이 두꺼운 사람에게 우리는 뻔뻔하다고 표현하죠?

부정적인 뉘앙스의 뻔뻔해 영어표현

상황별로 함께 알아보아요!

🔎 내용 미리 보기
✅ 그는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고도 자랑했어. 부끄러움이 없네.

✅ 전에도 돈 안 갚았는데 또 빌려달라고 하네. 정말 낯짝 두껍다.

✅ 초대도 안 했는데 나타났다고? 정말 뻔뻔하네.

여러분은 어떨 때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세요?

매 달 내야하는 집세, 책임 막중한 직장 업무… 

영화 Frances Ha의 주인공 프란시스는

뉴욕에서 자취하고 있는 27살 무용수인데요.

불안한 직장, 멀어지는 친구 관계, 부족한 잔고같은

현실 속에서 그녀가 어른이 되는 과정,
이번 주 영어 공부는 Frances Ha와 함께 해보아요.

🔎 Today's Keyword

- We are going to take over the world.

- Sometimes it's good to do what you're supposed to do

  when you're supposed to do it.

⭕ 지난주 [벅차올라!] 정답
a. in heaven / b. mesmerize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