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내가 어디까지 맞춰줘야 해?"

라는 드라마 대사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🔥

은근 모르는 사람이 많은, '맞춰주다'의 영어 표현은?

바로, "Cater" 입니다.

보통 음식을 공급한다는 뜻의 '케이터링'으로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,

여기에 'to /for'을 붙이면 '~에게 맞추다' 라는 뜻으로 사용 가능하답니다 :)

🥕 'Why should you cater to his every whim?'

='왜 네가 그의 모든 변덕을 다 맞춰줘야 해?'

*whim : 일시적인 기분, 변덕 [wim] 

🥕 'The level of difficulty has been catered for you.'

='난이도를 너한테 맞춰놨어.'

시간 약속 하나는 칼같이 지키는 사람을 가리킬 때 🔥

='소피아는 항상 제시간에 와'

기본적인 패턴에 '제시간'이라는 뜻인 'on time'만 붙이면 된답니다 :) 

혜택이 펑펑 ☃️